[TV리포트=이혜미 기자] NCT 위시 리쿠가 건강상의 이유로 ‘드림콘서트’에 불참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리쿠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제30회 드림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쿠를 제외한 시온, 유우시, 재희, 사쿠야, 료 5인이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향후 리쿠의 스케줄 참여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으며 입장문을 마쳤다.
NCT 위시는 NCT의 막내그룹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이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들의 최근 활동은 지난 9월 발매된 미니앨범 ‘Steady’로 오는 12월엔 일본에서 정규앨범 ‘WISHFUL’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NCT 멤버였던 태일이 성범죄 혐의를 받으면서 탈퇴한 바 있다.
연이은 부정적인 소식에 NCT 팬들도 슬픔에 빠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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