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SM 보이그룹 라이즈가 ‘디아이콘’에 등장했다.
라이즈가 ‘디아이콘’의 22번째 주인공이 됐다. 라이즈는 이번 ‘디아이콘’에서 무대 뒤의 일상, 편안한 휴식, 다양한 비주얼을 선물한다. 촬영은 김신애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디아이콘’ 라이즈 에디션은 총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A타입은 ‘뷰티풀'(BeautiFall)로, 화려한 무대를 벗어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하루를 포착했다. B타입은 ‘컬러풀'(ColorFall)로 라이즈의 다양한 색깔을 담았다. 이번 라이즈 에디션에서는 에너제틱한 청춘의 모습을 확인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몽환, 큐티, 키치의 컬러도 확인할 수 있다.
‘디아이콘’은 라이즈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A타입에는 멤버별 진솔한 인터뷰를 담았으며, B타입에선 화보 현장 비하인드와 TMI 인터뷰를 읽을 수 있다.
라이즈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의 순간을 회상했다. 그들은 바쁘게 달려온 1년 동안 얼마만큼 자랐는지 되돌아보며, 서로에 대한 진심과 브리즈에 대한 애정까지 아낌없이 표현했다.
성찬은 “우리가 팀으로서 하나가 되어 가는 느낌”이라면서 “우린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동료, 가족이다. 그렇게 원팀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앤톤은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한) 그곳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팀이 되고 싶다.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아이콘’은 4일 오후 12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마감일은 오는 13일 23시 59분까지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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