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주새벽이 9월의 신부가 됐다.
29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주새벽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새벽의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둘의 결혼식엔 오창석 임나영 등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선남선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1990년생인 주새벽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데뷔한 이래 ‘저글러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의 게임’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주새벽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새벽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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