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진서연이 유이, 박주현과 함께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20일 진서연은 “우리 무쇠들 제주 전지훈련, 촬영도 아닌데 각자 또 와버림. 열정 터진다 무쇠소녀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 박주현과 함께 제주도 해변가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엄지척 포즈를 날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비키니를 착용한 세 사람의 우월한 기럭지와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조 꿀벅지’ 유이의 허벅지 가장 윗부분에 선명하게 새겨진 레터링 타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모습들로 다치지 마시고 통영에서 뵙겠습니다”, “TV통해 봤는데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무쇠소녀단 철인삼종 응원합니다. 파이팅”, “너무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언니들 너무 멋져요”, “열정에 박수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함께 극한의 스포츠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22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이사부장군배 삼척그레이트맨 철인3종 대회’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삼척시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및 체력 증진 등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 협회에 선수등록을 완료한 총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바다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코스를 완주하는 스탠다드 코스 연령별 개인전과 같은 코스를 3인이 한 팀이 되어 완주하는 스탠다드 코스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은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출발하여 1시간 이내에, 사이클은 수영 경기 시작 후 2시간 30분 이내에, 달리기는 경기 시작 후 3시간 30분 이내에 종료해야 한다.
다만 수영 및 사이클 컷오프된 선수는 칩을 반납하고 다음 경기에 뛸 수 없으며 대회는 22일 오전 8시 수영 코스부터 진행해 오후 1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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