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솔비가 자신의 피부 관리 꿀팁과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선 ‘다이어트 중인데 나트륨 과다 섭취해버렸습니다 시방, 솔비는? [아직 휴가중]’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솔비가 지인들과 함께 양양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진짜 완전 생얼”이라며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를 공개했다.
이어 아침루틴을 공개한 솔비는 “특별히 별건 없고 제가 요즘 아침에는 아침부터 괄사를 시작한다”라며 수딩젤을 아침에 냉동실에 살짝 얼려놨다고 말했다.
이어 수딩젤을 얼굴 전면에 골고루 바르고 수딩젤 바른 얼굴에 괄사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아침 루틴이라고 밝혔다.
솔비는 수딩젤을 언급하며 “여름 휴가 갈 때는 필수품”이라며 “아침에 괄사로 문질러 주면 피부가 확실히 촉촉한 감이 남아있다”라고 강조했다.
“세수를 하지 않고 문질러주나?”라는 질문에 솔비는 “스며들게 한 다음에 세수한다”라며 괄사 마사지 이후에 클렌징을 한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팩 개념으로 아침마다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의 피부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점심시간에는 꼬마오이를 깨끗이 씻으며 자신의 식사를 준비했다. 앞서 솔비는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으로 무려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파스타에 김치를 먹는 스탭들 옆에서 솔비는 홀로 꼬마오이 다이어트 식단을 즐기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솔비는 초고추장에 오이를 찍어서 먹는 모습을 보였고 관심을 보이는 지인에게 “아삭하고 되게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영양분은 두유로 보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신곡 ‘먼데이 디스코’를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방솔비’ 영상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