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가 정식 데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니엘과 붕어빵처럼 닮은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장원영·장다아, 태연·하연 자매 등에 이어 다니엘과 올리비아 마쉬가 ‘연예계 대표 자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엠플리파이는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 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올리비아 마쉬가 뉴진스 다니엘(Danielle Marsh, 모지혜)의 친언니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10월 데뷔 소식과 함께 소속사는 올리비아 마쉬의 비주얼도 공개했다. 그는 다니엘과 똑닮은 미모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리비아 마쉬는 가수 데뷔 전 키즈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4월 하이드 OST ‘라바”(LAVA)를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아이브 장원영도 뛰어난 능력치를 가진 친언니를 두고 있다. 지난해 아큐브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 친언니로 주목을 받았으며, 붕어빵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연기 활동에 뛰어든 장다아는 당시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 남다른 연기력을 뿜어내며 활약상을 펼쳤다.
소녀시대 태연에게도 ‘붕어빵’ 비주얼을 가진 친동생이 있다. 지난 2020년 태연의 친동생 하연은 데뷔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앳된 미모를 보유한 하연은 태연보다 10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당시 태연은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즈 온 유’ 영상 일부를 공개하며, 동생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엠플리파이,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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