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2일 효민은 “지미추의 시그니처 컬러는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나선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효민은 타이트한 상의에 레드 컬러의 핫팬츠를 착용하고 등장해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하의와 같은 색상의 구두와 스타킹을 함께 매치해 관능미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 뼘 팬츠에 드러난 효민의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민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레드 스커트에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강렬한 컬러감이 눈에 띄는 의상들도 찰떡 소화해내는 효민의 눈부신 미모와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다리가 예쁘셔서 그런지 스타킹 찰떡이시다”, “헉 와우 ~~여신이다”, “효민님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너무 예쁘다”, “언니 진짜 사랑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그룹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시작으로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2014년에는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효민은 최근 원년 멤버 함은정, 큐리, 지연와 함께 15주년을 자축해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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