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박창현 아나운서가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창현 아나운서는 MBN 돌싱 연애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 또한 지난달 MBC를 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2016년 2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고 지난 해 이혼했다.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는 올해 38세로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MBC 뉴스’, ‘TV 속의 TV’,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다이어리’, ‘우리말 나들이’, ‘문화사색’, ‘나를 살리는 1교시’, ‘MBC 파워매거진’, ‘경제매거진 M’ 등의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매거진 톡, 박창현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돌싱글즈6’에 출연하며 일과 사랑 모두 새롭게 찾아 나선다.
MBN ‘돌싱글즈’ 시리즈는 새로운 사랑이 절실한 돌싱남녀들이 모여 진실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돌싱글즈6’에 직접 출연 신청함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노정명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번 ‘돌싱글즈6’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는 강원도의 ‘돌싱 하우스’에서 어느 때보다 연애와 재혼에 강한 의지를 보인 새 돌싱남녀들과 함께 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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