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공개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정소민은 “오늘도 보러 가자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회색 후드 집업, 숏팬츠를 셋업으로 입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케쥬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작은 얼굴, 길고 가늘게 뻗은 다리, 완벽한 비율 등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소민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플 연기하더니 실제로도 예뻐져”, “정해인이랑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정소민 사복 패션은 진짜 예쁘다”, “역시 엄친딸”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정해인과 함께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정소민, 정해인이 출연 중인 ‘엄마친구아들’은 인생에 오류가 생긴 여자가 과거를 상징하는 ‘엄마친구아들’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극 중 정소민의 우여곡절 서사가 공개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도 인정받고 있다.
정소민은 2010년 ‘나쁜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월간 집’, ‘환혼’, 영화 ‘스물’,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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