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선우은숙 근황이 며느리 최선정에 의해 전해졌다.
3일 최선정은 “시어머님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하시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선정은 선우은숙과의 그림자 사진을 게재, “고맙습니다. 저는 어머님이랑 산책 다녀왔어요”라고 답했다.
앞서 최선정은 시어머니인 선우은숙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운동을 하는 등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선우은숙의 근황을 걱정했던 팬들의 안도가 전해지고 있다.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로 데뷔한 최선정은 과거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선정은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상원은 요식업 CEO로, 최선정은 건강식품 CEO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으나,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의 사실혼, 삼혼설 등이 제기됐고, 결국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열린 첫 변론 기일에서 양측의 입장 차가 달랐으며,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였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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