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장윤주는 “우씨왕후와 1박2일ㅋ 호캉스?? 편이 윤쥬르에 업로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와 전종서가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윤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선택해 늘씬한 기럭지를 당당히 드러냈다.
전종서는 카키색 미니 원피스에 흰셔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밀착해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붉게 빛나고 있는 전종서의 눈밑 블려서가 매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장윤주는 “#지지배전종서 #자매님전종서 #골반여신전종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전종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보답하듯 사진 속 전종서는 장윤주의 어깨에 기대거나 꼭 끌어안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강렬한 케미를 보여줬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장윤주누나~멋있어요”, “다정한 손”, “이쁜애 옆에 이쁜애”,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한 장윤주는 9월 13일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배우 지창욱과 함께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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