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00억대 고가의 아파트를 두 세대나 분양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6월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은데 이어 아래층 세대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273.86㎡), 공급면적은 110평형 에 이른다. 제이홉이 추가로 매입한 아래층 세대는 방 3개, 욕실 3개의 단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70평형(232.86㎡), 공급면적은 91평형(299.68㎡)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페르한강의 시세는 1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제이홉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영앤리치답게 아페르한강 외에도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도 두 채 보유 중이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제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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