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장나라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장나라는 “굿파트너 오늘 밤 열시!! 잊지않으셨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꼭!! 만나요오오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찰떡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나라는 예식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장나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9등신을 넘나드는 황금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장나라의 가녀린 목선과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에 자리잡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43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나라의 방부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라씨 연기 소오름….아주멋져요”, “혹시 결혼 다시하시는건 아니겠졍”, “으잉? 예식장?”,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사랑해요”, “무조건 본방사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2000년대 초반 인형같은 비주얼로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로서는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나도 여자랍니다’, ‘고백’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신인상 및 대상을 수상했으며 배우로서는 ‘뉴 논스톱’, ‘명량소녀 성공기’, ‘동안미녀’, ‘학교 2013’, ‘황후의 품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인상 및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장나라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로 또 한 번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극 중 장나라는 이혼 변호사이자 딸 재희를 지키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엄마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나라가 출연 중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OTT로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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