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휴일 자신의 사복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선 ‘장원영이 샤워 후 꼭 지키는 ‘뷰티 루틴’에 럭키비키한 ‘원영적 사고’ 더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선 장원영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서 스타일링의 중요성은?”이라는 질문에 장원영은 “사실 같은 곡으로 여러 번의 무대를 하다보면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게 말 그대로 옷 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눈에 봤을 때 바뀌는 게 헤어이다 보니까 헤어를 다양하고 색다르게 하려고 할 때가 많다”라고 밝혔다.
“‘Day off’때 즐겨 입는 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 “옷 스타일은 되게 다양하게 입는 것 같다. 좀 러블리하게도 입었다가 사진처럼 캐주얼하게도 입고 그런 편이다”라고 쉬는 날 자신의 사복 스타일을 언급했다.
“최근 새롭게 알게 된 헤어&두피 케어 팁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예전에는 바로 샴푸를 했다면 요즘에는 샴푸 전에 미리 머리를 빗으면 두피에 있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샤워 전에 머리 빗는 루틴을 챙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남은 2024년 동안 이루고 싶은 나의 위시 리스트”에 대한 질문에는 “생각해보니까 제가 크리스마스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지가 오래됐더라. 올해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것이 제 작은 소망이다”라고 털어놨다.
“‘럭키비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장원영만의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사소한 거일지라도 어떻게 보면 너무 사소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도 하나하나 다 감사하게 느끼고 예쁘다고 생각하면 럭키비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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