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일을 맞아 반가운 근황을 전해왔다.
정국은 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며 건강한 근황을 소개했다. 나아가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며 팬 사랑도 덧붙였다.
정국은 1997년 9월 1일 생으로 이날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제이홉이 “내 동생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전역하자”며 정국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면 RM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국의 솔로앨범 ‘골든(GOLDEN)’의 재킷 사진과 함께 생일 케이크 이모지를 남기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보내는 중으로 지난 6월 전역한 맏형 진을 제외하고 멤버 전원이 군 복무에 한창이다.
그 중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해 현재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앞서 정국은 지난 3월 “나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천장까지 야무지게 잘하고 밥도 잘 짓고 있다”면서 직접 군 생활을 소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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