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29일 우혜림은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 남편 : 그래! #23주 #임산부 #이순간을소중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만삭의 모습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편 신민철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우혜림은 지난 6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겨줬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엄청 오래는 아니지만 첫째 때에 비교해서 더 기간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혜림은 첫째가 아들인 만큼 딸을 원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우혜림은 “딸이라서 증상이 다른 거라고 믿고 싶다. 아들도 감사하지만 딸을 아주 원하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그림이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둘째 역시 아들로 알려졌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얻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