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7일 첫방송될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첫 동반 MC로 출연하게 된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부부 MC가 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다수의 예능, 유튜브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 호흡을 자랑했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장윤정, 도경완은 연우, 하영이의 미국 여행을 지켜볼 부모 역할도 하게 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이미 연우, 하영이의 미국 여행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엄마, 아빠 없이 LA로 떠난 연우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오빠 면모를 드러냈고, ‘미국 남사친’에게 푹 빠진 하영이의 소녀다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을 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부모의 마음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첫 도전을 지켜보고, 공감되는 멘트와 조언을 하며 ‘내생활’ MC로서 최고의 자질을 보여줬다. ‘내생활’에서 펼쳐질 ‘도장부부’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연우, 하영이를 두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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