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전종서, 장윤주가 의외의 친분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전종서는 “언니랑 1박 2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 차림의 전종서가 벌룬 스커트로 멋을 낸 장윤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길게 뻗은 각선미 다리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모델 출신인 장윤주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라인을 드러낸 전종서 몸매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서로의 가슴에 손을 올려 ‘나쁜 손’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윤주, 전종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친하다고?”, “여행 갈 정도로 친한 줄 몰랐다”, “재밌는 조합”, “또 같이 해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팬들도 놀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 장윤주, 전종서는 2022년 넷플릭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오는 29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Y’를 확정했다.
장윤주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 이후 오는 9월 개봉할 영화 ‘베테랑2’에 출연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