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여전한 비주얼로 깜짝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나혜미는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 돌 잔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나혜미는 아들의 양쪽에 서서 아들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수트, 원피스를 입고 ‘리즈 시절’ 비주얼을 뽐낸 에릭, 나혜미는 물론 부모님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분위기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에릭 역시 “사랑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나혜미는 지난 3월 돌잔치 당시에도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기 생일 축하해. 나도 이제 돌끝맘. 너무 멋졌던 우리 아기 돌상. 아가야, 크느라 고생했어”라고 전한 바 있다.
나혜미는 출산 후 꾸준히 아들과 관련된 일상을 공개했으며, “그림자도 귀여워”, “유튜브 열심히 보고 이유식도 만들어 보고요”, “집은 점점 아기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어요” 등 근황을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신화 에릭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2년 8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3월 출산했다.
나혜미는 2021년 종영한 드라마 ‘누가 뭐래도’ 이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으며,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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