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에 따르면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선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는 ‘버닝썬’ 행사가 개최된다.
문제의 행사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젠틀맨스 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해당 소식은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 계정을 통해 전해졌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연예계를 뒤흔든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성접대 및 업무상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지난 2022년 5월 대법원으로부터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승리는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그에 대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2월 출소 후 승리는 이렇다 할 자숙 없이 싱가포르, 방콕,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활동해 빈축을 샀다.
특히나 지난 1월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식당에서 행사를 진행하던 중 “언젠가는 지드래곤을 이곳으로 데리고 오겠다”며 호응을 유도해 논란을 야기했다.
지난 5월에도 승리는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회장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노래해 비판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5
하는짃거리가 영락없는전라도개똥쇠 양아
저런범죄자들은 혈세로재워주고멕이고하면안됨 사람고쳐쓰는거아님 사회랑영원한격리나 사형이답이지
먹고살아야지 죽으란 말인가?
어휴증말짜증난다~
대단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