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클라라가 공개한 사진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클라라는 중국 매거진과 찍은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완벽한 미모, 몸매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중국에서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영화 ‘사도행자’, ‘대행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랑지구2’ 여성 테러리스트 두목으로 출연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중국까지 사로잡은 클라라의 최근 비주얼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투명인간 최장수’, ‘태희혜교지현이’, ‘인연만들기’, ‘바람들어 좋은날’, ‘동안미녀’ 등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본인 일상, 초호화 신혼집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송파구에 신혼집을 차렸다.
신혼집은 76평 규모의 아파트로 매매가 81억 원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클라라가 직접 신혼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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