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혜성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무더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성은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이혜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상큼한 이혜성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아름다워요. 더위 조심하세요. 청순하다. 키가 은근 크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11월 26일생으로 만 31세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했지만 2020년 5월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또한 이혜성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최근 ‘세바시 강연’에 출연한 그는 힘들었던 입시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보니 편두통이 왔다. 편두통이 오면 항상 구토 증상이 동반됐는데, 양호실에 가서 고통스러워하는 와중에도 ‘지금 수업 시간에 선생님 하는 말씀 중에 시험이 나오면 어떡하지’ 불안했다”고 털어놨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혜성책빵’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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