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마이걸 미미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딱 달라붙는 흰 티, 초미니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미의 구릿빛 피부가 건강미를 넘쳐 보이게 했으며, 단순한 의상으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미미는 지난달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인연을 맺은 개그맨 이은지와 프로젝트 그룹 엠엔지(MNZ)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달 MNZ는 가내수공업으로 노래 레코딩, 홍보, 안무, 콘셉트까지 기획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했다.
유쾌한 분위기가 가내수공업이라고 짐작할 수 없는 퀄리티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미미는 본업인 오마이걸 활동도 준비 중이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7월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활동 이후 1년 1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8월 중 컴백을 예고한 오마이걸은 ‘던던댄스’, ‘돌핀’,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 등 여름 가요계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던 바 있어, 더운 여름 준비 중인 신곡에 대한 기대도 전해지고 있다.
청순 걸그룹 오마이걸 내에서 유일하게 구릿빛 피부를 자랑해 호불호가 갈렸던 미미가 어떤 비주얼로 컴백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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