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51)이 LA 비버리힐즈에서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 24)와 함께 포착됐다.
8일, ‘방시혁 BJ과즙세연 LA 비버리힐즈에서 발견’이라는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약 7초로 짧은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방시혁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그의 양옆에는 두 명의 여성이 함께다. 한 명은 BJ 과즙세연으로 보이고, 한 명은 얼굴이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다.
BJ과즙세연은 짧은 크롭 브라탑에 어깨끈이 없는 디자인을 입고 있고, 같은 디자인의 치마는 다리가 거의 다 드러날 정도로 짧은 기장이다. 다른 여성은 상체가 거의 다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양쪽의 여성들이 한껏 꾸민 듯한 모습과는 달리 방시혁은 평범한 바지에 면티를 입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방시혁은 어깨에 긴 가방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과연 셋이 어떤 관계일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댓글 실시간으로 막네”, “일관성 있는 모습입니다”, “데이트야?”, “방시혁 역시 돈이 정말 많나 보네”, “비버리힐즈면 부자 동네… 셋이 재밌게 놀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이다. 그는 2019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아프리카TV 뿐 아니라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도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더욱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방시혁은 지난해 미국 LA 부촌 벨 에어 스트라델라로드에 자리잡은 고급 저택을 약 2640만 달러(한화 약 365억원)에 매입했다. 방시혁은 하이브 수장으로 주식 2조5447억 원어치를 보유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댓글18
능력되서 누리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BTS를 성공시켰듯 멋있게 늙길 응원함. 비싼 저택에 어리고 예쁜 여자애들을 채우려고 그리들 돈을 버는 듯 함. 그렇게도 쓰고 기부도 하고 그래라.
옷을 왜 저렇게 , 나가요냐
최고의 신랑감!!!
방시혁도 최종 꿈은 슈가대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