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7일 윤승아는 장문의 글과 함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윤승아는 “여름의 끝자락. 어제 짧지만 의미있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뭔가 제 마음을 더 들여다봐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는 느낌의 인터뷰. 가을을 생각하며 계획을 물으셨어요. 저의 대답은? 가을아, 오래 만나”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크롭 티, 벌룬 미니 스커트, 리본이 달린 스니커즈 등으로 완벽한 ‘발레코어룩’을 소화했다.
올해 40세로 알려진 윤승아는 20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녀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레코어 넘 잘 어울려요”, “사진이 이렇게 따스할 일인가?”, “여름향 미친다”, “빛이 나도록 예뻐요”, “같이 사는 김배우님 세금 더 내세요”, “여름 요정” 등 반응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윤승아는 최근 양양에서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지었으며, 이를 숙박 업소로 운영 중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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