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김태희의 올케로 잘 알려진 프로골퍼 이보미가 2024 파리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보미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드디어 오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네이비 컬러의 올림픽 수트를 차려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는 “중계는 저와 함께 SBS”라고 덧붙이며 깜짝 홍보도 더했다.
이보미는 JLPGA 상금왕으로 통한 실력파 골퍼로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직후 이보미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자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나 행복했던 2019년이었다. 2020년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에도 이보미는 이완이 게스트로 나선 JTBC ‘세리머니 클럽’에 깜짝 등장해 “이완은 100점짜리 남편이다. 늘 사랑스럽다”라며 이완을 향한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보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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