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블랙핑크 지수는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Vlog] JISOO In Pari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수는 디올 파리오뜨 꾸뛰르 쇼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수는 “블링크가 많이 와서 인사를 한 명 한 명 잘해 주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됐을지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행기에 탄 지수는 기내에서 먹방, 영화 보기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파리에 도착한 지수는 쇼를 위한 의상을 피팅했고, 화려한 비주얼의 드레스, 액세서리를 착용한 지수는 ‘공주님 같다’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음날 지수는 미리 피팅해둔 의상을 입고 쇼에 참석했고, 무사히 일정을 마쳤다.
지수는 “오늘 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 덥고 좋았다. 쇼도 너무 멋있게 잘 봤다. 전 항상 쇼를 볼 때 ‘제가 다음에 어떤 옷을 입게 될까?’ 생각하면서 본다. 마음에 드는 것도 몇 장 찍고 재밌게 잘 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정을 마친 지수는 파리 현지 훠궈집, 오륜기, 에펠탑 등 파리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수의 일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얼굴만 봤는데 16분 끝”, “더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 “특별하지 않지만 예뻐서 재밌어요” 등 반응을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행복지수 103%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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