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방송인 덱스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벌써 지치셨나요? 네니요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도파민 ON 버티기 맛보기’가 업로드됐다.
이날 ‘더 존3’ 맛보기 영상에는 전 시즌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유재석, 유리, 덱스, 김동현의 좌충우돌 모습이 공개됐다.
“귀신의 집 하나도 안 무서워한다”던 덱스는 무서운 걸 보자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고, “큐브 잘한다. 머리 잘 쓴다”던 김동현은 번번이 막혀 웃음을 안겼다. 기존 멤버인 유재석과 유리는 더욱 ‘더 존’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유리가 덱스를 찾는 모습들이 등장했다. 특히 AI는 “처음으로 AI가 실망했는데, 버티는 방법 안 찾고 계속 덱스 씨만 찾고”라고 말하기도. 앞서 유재석은 ‘핑계고’에서 유리가 덱스만 찾는다고 폭로한 바 있다.
유재석은 높은 곳에 올라간 유리에게 “너 이거보다 높은 곳에서도 뛰어내렸어. 2배 되는 곳에서도 떨어졌다”라고 했지만, 유리는 “언제요. 그런 적 없다”라며 덱스에게 바로 팔을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나한테는 목마 타라고 하더니”라고 말한 후 덱스에게 똑같이 몸을 던졌다.
이어 유재석만 100명 AI, 종이의 집, 무서워도 팩트체크, 오직 한 명만 살아남는 게임 등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 강력해진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3’는 오는 7일에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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