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가수 전소미가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2일, 가수 전소미가 신곡 ‘Ice Cream’ 앨범 커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ICECREAM MELT TODAY, 12시에 라이브 보러와요!!, Countdown live’라는 문구를 사진과 함께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높게 업스타일로 올린 밝은 금발 머리를 하고, 빨간색 반다나를 머리에 리본으로 묶어 고정시키고 있다. 반다나와 같은 문양의 빨간색 민소매 상의는 허리 위로 짧게 묶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미는 진청 반바지와 하얀 벨트도 매치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소미의 해당 사진들이 올라오자, 팬들과 누리꾼의 반응은 폭발했다. 그의 스타일링과 미모가 어우러져 마치 ‘바비인형’이 실존하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켰기 때문.
팬들은 “미쳤다, 나 이 사진들 너무 마음에 들어”, “너무 아름답다, 오드리 헵번 같은 느낌도 나는 걸?”, “바비인형이 실존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진짜 예쁘다”, “아이스크림과 사탕도 다 필요 없어. 왜냐? 네가 있잖아, 전소미! 너의 달콤함이면 충분해!”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편, 전소미는 2일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Fast Forward'(패스트포워드)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의 챌린지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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