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결혼만 하면 된다”라는 말로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성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됐다.
29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섯크림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했다.
영상 속 성시경은 “오늘은 딴 짓 안 하고 정통 파스타를 해보려 한다”면서 버섯크림 파스타에 도전했다.
잘게 손질한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공들여 볶으며 그는 “항상 간단하게 했는데 그럴수록 맛도 간단해진다. 레이어가 많으면 맛에도 깊이가 생긴다. 잘 볶음 버섯과 양파는 소금 간만해도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마늘과 크림, 치즈를 더해 소스를 만들고 잘 익은 면에 버무려주면 성시경 표 파스타 완성.
화이트 와인까지 곁들여 근사한 한 상을 차려낸 그는 “간단하다. 그런데 레스토랑 맛이 난다”라고 자찬했다.
나아가 “레스토랑 맛을 내려면 좋은 치즈와 좋은 파스타 그리고 반칙 재료인 치킨스톡 등 조미료를 넣으면 된다. 그럼 바로 레스토랑이다”라며 깜짝 팁도 전수했다.
이어 폭풍 먹방으로 그릇을 비운 성시경은 “결혼만 하면 된다”라는 강렬한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성시경은 리메이크 곡 ‘산책’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성시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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