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김희정은 “Dreamy vacay. 스위스의 여름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정은 화이트 색의 펀칭이 되어있는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요트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즐겼다.
특히 김희정은 펀칭과 배가 뚫린 원피스로 섹시미를 뽐냈으며, 바다와 푸른 하늘의 배경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희정 언니 너무 이뻐요”, “천사 같다”, “화이트 드레스 입으니 여신이네요”, “사진 너무 환상이다”, “그림 같은 풍경, 그림 같은 사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김희정은 2000년에 방영된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 조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또한 김희정은 2002년부터 2년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희정은 드라마 ‘왕의 얼굴’, ‘후아유 – 학교 2015’,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다시 만난 세계’,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김희정은 댄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댄스 크루 ‘퍼플로우’를 통해 댄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함께 검토 중이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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