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남다른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2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차이나, 상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효민은 군살 없이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짧은 하의로 효민의 마른 체형이 드러났으며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했다.
또한 효민은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도도한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효민의 근황을 본 팬들은 “다리 정말 길다. 진짜 멋있어요. 비율이 타고 났다.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효민은 2014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으며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팔로워’,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바람난 언니들’ ,’뷰티타임’, ‘셀럽뷰티 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효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미니하우스’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효민은 키 167cm에 몸무게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미니하우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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