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군백기에도 핫 하다. 방탄소년단 뷔가 화끈한 탈의 사진과 정국과의 에피소드로 아미들을 웃음 짓게 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뷔의 다양한 일상들이 담겼다. 사진 속 뷔는 드라이기를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건 물론 글러브를 낀 만화 속 야구 소년의 모습으로 청량함을 발산했다. 아울러 상의를 탈의하고 벌크업 된 상체를 뽐냈다.
맨몸에 검은 날개를 달고 흑백 사진의 무드를 극대화 한 사진도 돋보였다.
팀 동료 정국과의 특별한 일화도 소개했다. 뷔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시하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 지난 2월부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군 생활 중이다. 뷔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 소속으로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뷔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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