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설아, 수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19일 이동국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설아수아 11살 인정 하는날.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살 생일을 맞은 설아, 수아가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아와 수아 뒤에는 이동국과 그의 아내 이수진, 큰딸 이재시와 쌍둥이 동생 이재아, 막내아들 이시안까지 가족 모두가 참석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족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또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설아, 수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설아수아의 11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잠옷을 입은 설아와 수아가 나란히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5남매의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 아빠의 수고가 많았겠어요. 부럽습니다. 설아, 수아가 벌써 11살이라니. 생일 축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5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둥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5남매 첫째딸 이재시는 2007년생으로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귀여우면서도 화려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