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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감량→할머니 논란…’21살’ 소녀의 충격적 근황

심수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심수지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17일, 최준희는 “바디 프로필. 유지어터”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 찍은 여러 장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뼈 밖에 남지 않은 마른 몸의 비주얼로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강렬한 타투가 CG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바 있으며, 이후 44kg까지 감량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감탄과 응원을 자아낸 바 있다.

44kg 감량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최준희는 앞서 다이어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는 13일, 팬들과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던 중 “본인이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답변하는 내용마다 너무 스스로 학대하는 것 같아 안쓰럽다. 폭식하고 몸에 안 좋을 만큼 먹는 건 나쁘지만 너무 정신적으로 아파 보인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 원래 정신 아픔이인 것 몰랐나, 어쩔 수 없다”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난 은근히 채찍질할 줄 아는 내가 좋다. 폭식할 정도로 먹는 건 나쁘지만 적정량으로도 7~8㎏ 안 쪄봤구나? 다이어트 한번 성공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음! 아마 내가 나한테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다면 모델 일도 못 했겠지?”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달에도 자신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본인 과거 모습을 “1일 2배달 음식, 자기관리X, 나한테 맞는 스타일 모름, 운동 전혀X, 부기 관리 전혀X, 식후 디저트 필수, 성형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에 대해서는 “배달 음식 일주일에 1번 혹은 안 먹음,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나만의 스타일을 매일 찾아봄, 윤곽 안함, 쌍수/코만 함”이라고 적었다.

완벽한 몸매에도 꾸준한 운동,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최준희의 고단한 삶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준희가 화제가 된 것은 몸매뿐만이 아니다.

최준희는 지난해 7월 외할머니 정옥순과 역대급 진실 공방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준희는 본인 명의로 된 집에 외할머니 정옥순이 머무른 것을 발견한 뒤, 경찰과 남자 친구를 불러 내쫓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외할머니 정옥순은 “손자 최환희(지플랫) 부탁으로 아파트에 이틀간 머무르며 집 안 정리를 했다. 쉬고 있을 때 남자 친구와 찾아온 최준희와 마주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준희는 혼자 집을 찾았다가 외할머니를 마주하고 욕설을 견디다 못해 경찰과 남자 친구를 불렀다고 해명하며 증거 영상까지 공개했다.

최준희는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다. 나는 이걸 19년 동안 너무 익숙하게 듣고 자랐다”라며 외할머니의 정체를 폭로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계속됐다.

외할머니에게 어릴 때부터 지속적인 차별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최준희는 결국 비난이 이어지자, 사과 영상을 올려 논란을 마무리했다.

역대급 논란이었으나, 최준희는 곧바로 활동을 재개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나 홀로 성장하기 위해 3개월 만에 이를 해지했다.

故 최진실 딸이자, 가수 지플랫 동생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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