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야구’에선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선 10번째 경기의 라인업이 발표된다. 라인업 발표가 이어지던 중 오늘의 선발 투수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선발 투수의 컨디션 난조로 10연승에 대한 불안감이 드리워진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최강 몬스터즈’의 타자들은 골드바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앞선 경기에서 장시원 단장은 150km/h라는 꿈의 구속을 기록한 니퍼트에게 골드바를 주기로 약속했다.
니퍼트를 향해 부러움을 자아내던 몬스터즈 타자들은 “타자는 진짜 5연타석 홈런 쳐야 주냐”, “될만한 걸 얘기해 달라”면서 장 단장에게 농성을 시작한다. 이에 장 단장은 타협안을 제시하며 ‘최강 몬스터즈’들을 진정시킨다고.
그런가 하면 벤치 멤버로 전락한 신재영과 김성근 감독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돼 락커룸은 아수라장이 된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대결이 펼쳐지는 ‘최강야구’는 오는 15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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