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여름철 다이어트 자극을 제대로 하는 女스타들의 근황이 화제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는 12일 “지난 휴식 기록. I want to go on a trip. with you”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선화는 다양한 수영복을 선보이며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09년 10월 시크릿으로 데뷔 했다. 시크릿은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포이즌(Posion), ‘유후(YooHoo), ‘샤이보이(Shy Boy),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선화는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시크릿을 탈퇴했다. 한선화는 2016년 10월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
한선화는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를 시작,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편의점 샛별이’,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했다.
한선화는 현재 JTBC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개봉되는 영화 ‘파일럿’에서 주연을 맡았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클라라가 비현실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11일 클라라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핑크 계열의 보디라인이 과감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착용 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우월한 비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3년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와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시구로 캐스팅, 광고 모델, 인지도 등이 상승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클라라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태희혜교지현이’, ‘부탁해요 캡틴’, ‘응급남녀’,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클라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바다에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12일 제시카는 “Unplugge for thi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카프리섬을 배경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제시카는 흰색의 수영복을 착용해 그의 가녀린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보고 싶어요”, “정말 멋져, 제시카”, “너무 아름다운 장소다”, “우아하면서 고급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8월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2014년 9월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제시카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솔로 가수이자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특히 제시카는 2022년 중국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다.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빕빕(BEEP BEEP)’으로 6년 만에 컴백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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