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이상엽이 억대 외제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상엽은 “저는 멋진 차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모두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B사 외제차 운전석에 앉아 핸들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외제차 앞에 앉아 인증샷을 남겼다.
이상엽은 결혼 후에도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고 뭐고 얼굴이 너무 멋있다. 안전운전하세요. 또 새차예요?. 결혼했는데 왜 더 잘생겨지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억대 외제차량을 본 동료 방송인 장성규 또한 “오 태워줘 넘 예쁘다”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상엽은 결혼 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B사의 또 다른 고가 외제차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쏟게 한 바 있다.
1983년생인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tvN 예능 ‘식스센스’를 통해 가수 제시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3월 금융계 종사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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