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잉..? 내 허벅지 왜 슬림해 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거울 앞에서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내는 제이제이 모습이 담겼다. 제이제이는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얇은 허벅지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5년생인 제이제이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사업가 겸 운동 유튜버이다.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5월 10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이제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평소 줄리엔 강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자주 공유하기도 한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 줄리엔 강은 “처음 봤을 때, 와 몸매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이런 몸매 처음 봤다. 솔직히 말하면 골반이…”라고 덧붙여 팔불출 남편 면모를 드러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제이제이 소셜미디어, 유튜브 ‘TMI JeeEu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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