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대표적인 연예계 동안 스타로 꼽히는 배우 고현정이 마시는 물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소중하고 귀한 물!!!! 셀카는 바로 안 올리면 못 올릴것 같아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마신다는 물병 사진과 함께 흰색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청순하다”, “우리 언니 미모 또 열일하시네”, “우주 최강 여신”, “팬들과 소통 자주 해줘서 고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몇몇 누리꾼들은 “무슨 물인가요?”, “언니 저 유리병에 든 물은 뭔가요?”, “왜 귀한 물인가요?”라며 고현정이 공개한 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현정이 마신다는 물은 바니스 뉴욕 뷰티의 ‘노던라이츠 내추럴 스프링 워터’로 밝혀졌다.
‘노던라이츠 내추럴 스프링 워터’는 8억 년의 세월을 거쳐 형성된 높은 암석이 자연 여과 역할을 하여 자외선 살균 등 별도 처리가 필요 없는 노르웨이 자연 그대로의 청정 프리미엄 워터로 내추럴 워터와 스파클링 워터 두 가지로 버전으로 출시된다.
물맛이 강하지 않고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며 화이트 와인처럼 산뜻한 주류와 마시면 본연의 맛을 더욱 즐길 수 있어 상당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상품 사진을 업로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현정과 뷔가 선택한 프리미엄 워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750mL 4개입이 무려 48,000원, 한 병에 1만 2천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재는 품절 상태이다.
당시 뷔가 먹는 ‘프리미엄’ 럭셔리 생수의 가격을 접한 팬들은 “역시 월드클래스”, “물 하나 가격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고현정 소셜미디어, 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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