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50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마치 세월을 비껴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모공하나 보이지않는 탱탱한 피부와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끄는 40대 여배우들을 모아봤다.
먼저 살펴 볼 스타는 ‘원조 한류 여신’ 배우 최지우다.
1975년생으로 한국 나이 50세인 최지우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외모로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꼽힌다.
앞서 최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민소매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지우는 모자를 푹 눌러써도 가려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발탁돼 맹활약 중이다.
2020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1978년생 배우 김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 동안 미모다.
앞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173cm의 큰 키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특히 18일에는 자신의 SNS에 “#아이와나 #댕댕이일상”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한껏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사랑은 타이트한 테니스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는데, 누리꾼들은 “사랑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강아지 부럽다”, “테니스 열심히 하시나봐요”, “넘 건강해보이고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사랑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스타는 1978년생 이지아다.
이지아 역시 변하지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소문난 ‘곱창러버’로 알려진 이지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몸매관리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까지 끊는 정신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품을 위해 1년 동안 최애 음식 곱창을 끊었다는 이지아는 당시 소속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필라테스랑 PT 둘 다 한다. 예전에는 PT를 오래 했는데 둘 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를 이어가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않는 방부제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최지우 소셜미디어, 김사랑 소셜미디어, 이지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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