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첫 공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했다.
2일 스타뉴스는 “특정법률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료교통법(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범인 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이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의 변호사 2명을 담당 변호인으로 선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 검사 출신 추형운 변호사를 포함해 총 6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리게 됐다. 위기를 느낀 김호중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함께 재판을 받는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외 2인은 2명의 변호인만을 선임한 상태로 그 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는 본부장 전 모 씨는 지난달 27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의 택시를 박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공연 강행 후 뒤늦게 해당 사실을 인정해 논란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가담한 소속사 대표 등 2인 역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오는 10일 김호중,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 씨, 매니저 장 씨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563
참으로 저질스런 표현들과 생각들.. 죄는 엄격해도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돌팔매질 할 수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을 도덕성과 양심적으로 살고들 계시는지.. 왜이렇게 우리 사회가 살벌해지고 오합지졸이 되어가는지 모르겠다. 타인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인냥 무분별하게 난도질 하기 일쑤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동방예의지국 물 건너간지 오래되었고 우리나라의 미래도 걱정되지만 지구의 미래는 더욱 심각합니다. 환경오염과 기후온난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것들을 생각하시고 작은것이나마 실천하며 살아갑시다.
쭈프로~
다양한 의견들.. 참으로 저질스런 표현들과 생각들.. 죄는 엄격해도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돌팔매질 할 수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을 도덕성과 양심적으로 살고들 계시는지.. 왜이렇게 우리 사회가 살벌해지고 오합지졸이 되어가는지 모르겠다. 타인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인냥 난도질 하길 좋아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9명이나 죽임에 이르게하는 이해불가인 상황이며.. 님들~ 대한민국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지구의 미래도 심각합니다. 환경오염과 기후온난화..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것들을 생각하시고 실천합니다~
여기서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정치인 얘기가 왜나옴~?? 개념없는 극우들이 어딜가나 판치는 세상이라~ ㅉㅉ
자시부터생각해보고말을하세요.이재명님 힘내셔요
너나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