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근수저 무무’를 입증한다.
23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2024 파리올림픽 응원 프로젝트 2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전현무가 “나 하체부심 있어”라며 최강 꿀벅지를 자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내가 이전에 민경 씨에게 허벅지 씨름을 신청했는데, 알고 보니 민경 씨가 왠만한 선수는 다 이겼다 하더라. 내가 허벅지 닫는 것은 못 했는데 여는 것은 했다”라며 탄탄한 하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진정한 하체왕을 가리기 위한 ‘야구 레전드’ 이대호와 ‘역도 요정’ 박혜정의 허벅지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대호의 “현역 당시 내 허벅지가 29인치였다. 야구선수 중 제일 두꺼웠다”라는 깜짝 고백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지고, 김숙의 “내 허리둘레가 29인치”라는 셀프 폭로까지 더해져 웃음보를 자극한다고.
이와 함께 즉석에서 이대호의 허벅지 둘레 재기가 이뤄진 가운데 현역 당시를 능가하는 이대호의 어메이징한 허벅지 둘레가 공개돼 또 다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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