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인플루언서 드라야 미쉘이 출산 3주 만에 숨 막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드라야 미쉘(39·Draya Michele)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양손을 머리 뒤로 쭉 뻗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드라야 미쉘은 사진과 함께 “완벽한 준비”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그는 지난 3일(현지 시간)에도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드라야 미쉘이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야외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머리를 뒤로 묶은 채 편안하게 선베드에 누워 시원해 보이는 음료와 함께 느긋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야 드라야 미쉘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가 출산한 지 3주밖에 안 됐기 때문. 이에 팬들은 그녀의 몸매에 감탄하며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앞서 드라야 미쉘은 지난 3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만삭화보와 함께 오는 5월 딸을 출사할 예정이라며 배 속 딸에게 짧은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드라야 미쉘은 17살 연하인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제일런 그린(22)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미식축구 선수 올란도 스캐드릭을 포함한 약혼자였던 남성 2명 사이에서 각각 슬하에 한 자녀를 두고 있다. 드라야 미쉘과 제일런 그린의 결혼 소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드라야 미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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