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의 깨 볶는 홈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측은 6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늦은 밤 주고받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짙은 눈 맞춤에서 깊어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두 사람의 로맨틱 무드는 아침까지 이어진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나누는 모닝 키스 직전의 분위기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친 일상 속 서로의 힐링으로 자리 잡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준호의 큰 등에 기대어 백허그를 한 서혜진. 한결 편안해진 얼굴은 그를 향한 단단한 믿음이 전해진다. 이준호의 다정한 눈빛을 받으며 잠드는 서혜진은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14년의 시간을 돌아 연인으로 관계의 재정의를 시작한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궁금해진다.
tvN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는 지친 일상 속 힐링이 되어주며 설렘의 농도를 더욱 높인다. 이제 막 연인이 된 두 사람이 예측 불가한 변수 속 일과 사랑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는 오는 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tvN
댓글1
아무리 드라마지만 사제지간 여인으로 발전하는거야 있을수 있는 일이라도 너무 자주 키스와 허그는 조금 지양해야지요 시도 때도 없이 장소 불문 키스와 포옹은 작가께서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