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저지댁’ 손태영이 한국행 계획을 밝힌 가운데 남편 권상우가 가족 맞이를 앞두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빵순이 손태영이 미국 빵공장에서 빵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는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하던 손태영이 한국행 소식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좋은 소식이 있다. 여러분에게 좋을지 모르지만 일단 저에게 좋다”라며 “제가 곧 한국에 간다. 여러분들을 한국에서 당분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국을 오랜만에 간다며 2년 만의 방문임을 언급한 손태영은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재밌게 한번 지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아직 특별한 것은 없고 조용히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라고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모르겠다. 또 집 정리 할 수 도 있다”라고 말하며 변수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권상우 씨가 아주 청소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불도 다 빨았다고 하더라”고 가족을 맞는 남편의 반응을 전하며 웃었다.
이어 손태영은 “잘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서 크게 청소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지난번에 갔을 때는 제가 어차피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밤에 청소를 싹 다시 했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여보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뉴저지손태영’ 영상 캡처
댓글8
퇴학 아니라던데. 미국아줌마들 싸이트서 그랬데. ㄴ
그냥거기살지
이렇게 다들 안반겨 줄줄은 몰랐네요..
오지마 거기서 살어
꼴베기싫어 한국오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