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일상 사진을 스스럼없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효민(본명 박선영·34)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검은색 재킷과 리본 장식이 달린 귀걸이를 착용한 채 옆을 바라보며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특히 깊게 파인 재킷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효민은 검은색 재킷을 벗고 드레스를 입은 상태로 테이블에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간 것으로 보인다. 효민은 사진과 함께 “내가 다 먹을 거야”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 그는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팔로워’,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에 출연했다. 효민은 ‘바람난 언니들’ ,’뷰티타임’, ‘셀럽뷰티 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다.
현재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효민은 38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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