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24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운동 후 찍은 듯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사진과 함께 “오오. 목이 길어졌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상의에 브라탑만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잘록하게 들어간 S라인 허리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현재 바쁜 육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몸매 닮고 싶다 대박”, “40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데요?”, “애엄마가 나보다 몸매가 좋네…부럽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022년 10월 1일, 결혼 3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같은 해 4월에는 임신 소식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삭 화보 등을 공개하며 임신 과정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해 오연서 등과 함께 가수로 활동을 했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논스톱3’, ‘인수대비’, ‘또 오해영’, ‘조선총잡이’,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극중 전혜빈은 과거 학교를 대표하는 미인이었으며, 현재는 요가학원을 운영하는 정주리 역을 맡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전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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