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세대에서 가장 예쁘다 소문난 학생, 이 사람입니다…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연세대학교에서 의류환경학을 전공한 배우 박규영(30)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연대 여신’이었음을 입증했다.

22일, 배우 박규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에 연세대학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영은 민소매 목티를 착용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은 그의 가녀린 몸매를 실감케 했다. 박규영은 머리카락을 단정히 묶고,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의 환한 미소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 박규영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학교 풍경을 찍고 있다. 그는 교내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열중한 것처럼 보였다. 그는 머리카락부터 의상, 가방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올블랙’ 패션은 박규영의 흰 피부와 대조를 이뤘다.

하루 전인 21일 박규영은 연세대 응원단 및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행사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이하 ‘온누리’)의 MC로 선정됐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온누리’에서 박규영은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 이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 사람 외에도 그룹 라이즈, 아이브, 가수 싸이 등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한편, 박규영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재수를 해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13학번으로 입학했다.

박규영은 대학 재학 시절인 지난 2015년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셀러브리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규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박규영·연세대학교 총동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author-img
한아름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신아영, 여객기 참사에 기부 동참 "슬프고 무거운 마음, 도움 됐으면"
  • '남사할' 박민수 "'고딩엄빠5' 출연 후 악플 시달려...늙어보여 죄송"
  • '강원래♥' 김송, 여객기 참사 애도 "계속 집콕...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 린 "이수와 결혼 후 먹잇감 됐다...싸우고 싶기도"
  • 추상미, 납치한 채수빈에 친절한 시모? 현실에선 선배美 뿜뿜 "고생이 많아" (지거전)
  • 김지우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 미안할 정도...뉴스 볼 때마다 한숨만 나와"

추천 뉴스

  • 1
    '오겜2' 공유, 수트핏으로 난리 나...해외 팬도 극찬

    스타 

  • 2
    "한 다리 건너면 가족" 제주항공 참사에 일가족 사망…안유성도 나섰다 ('궁금한 이야기Y')

    TV 

  • 3
    "이건 방이 아냐" 차은우, 야외 트리 텐트 독방 보고 현실부정 ('셋방살이')

    TV 

  • 4
    한다감, 母 방송 최초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67세 맞아?" (엄마를 부탁해)

    TV 

  • 5
    '♥송범근' 이미주, 11살 연상 김희철과 결혼설… 축가까지 정했다 ('이십세기 힛-트쏭')

    TV 

지금 뜨는 뉴스

  • 1
    "난 괴물같은 사람" 부모 멱살 잡고 포크 던지고…은둔 금쪽이의 SOS (금쪽이) [종합]

    TV 

  • 2
    넷플릭스 공동 1등은 '오겜2', '사랑의 하츄핑'...믿을수 없는 결과 [리폿@시네마]

    영화 

  • 3
    이연두, 박하나 임신 알았다…김사권 아이 눈치챌까 ('결혼하자 맹꽁아!')

    TV 

  • 4
    은둔생활 중1, 母 발길질→머리채 무차별 공격…결국 제작진 개입 ('금쪽이')

    TV 

  • 5
    최종환, 나영희X김건우 만남에 고뇌 "한그루, 원수 핏줄 거둔 줄 몰라" (신데렐라)[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