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지원 측이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정황을 확인했다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21일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김지원 팬미팅 ‘BE MY ONE’ 예매 모니터링 과정에서 부정 예매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확인했다”면서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비정상적인 경로로의 접근 등과 같은 부정 예매, 부정 거래로 간주되는 건들은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된다”라고 경고하곤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의 거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도록 팬 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예매 관련 안내된 유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연 주최/주관/예매처 등은 어떠한 책임이 없으므로 이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김지원과 팬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부정 예매 및 부정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부정 예매 및 정황을 발견할 경우 제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6월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을 개최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고 김지원은 “팬 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14
오공주 엄마
지원배우님응원합니다 너무좋아합니다 힘 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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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김지원언니는예쁘고색시해요
응원합니다 예쁜지원씨 화이팅!!!
익명
지원씨 건강하시고 제가 언제나 응원합니다.